존 코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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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정치가. 공화당 소속 정치인이며 텍사스 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정치인이다. 성향은 대체적으로 온건파에 속한다.
2. 생애[편집]
텍사스에 위치한 휴스턴에서 성장하였다. 아버지는 그가 태어났을 당시 공군 대령이었으며 고등학교 재학시절 아버지가 일본으로 파병을 가게되는 바람에 가족 전체가 같이 이동을 했고 도쿄에 있는 외국인학교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한다. 졸업 후 1969년에 미국으로 돌아왔으며 1977년 주 법원 판사로 임용된 이후 20년을 넘게 법관생활을 하다가 텍사스 주 검찰총장을 역임했고 그 해에 연방 상원의원에 공화당 후보로 선출되었다,
1998년 텍사스 검찰총장 선거당시 법무부 철도청장인 베리 윌리엄슨 후보를 누르고 경선에 승리하였으며 짐 매톡스 전 검찰총장을 누르고 당선되었다. 당시 그는 텍사스 주 역사상 처음으로 검찰총장에 선출된 공화당원이었다.
2002년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도전하여 민주당의 론 커크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되었으며 2019년 현재까지 단 한번도 패배하지않고 텍사스 상원의원을 연임하고 있다.
2022년 1월 19일,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발발하기도 전에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한 랜드리스 법안을 발의했다. 해당 법은 2022년 4월 8일 현재 만장일치로 상원을 통과한 상태.
2.1. 초당적 총기규제안 주도[편집]
2022년 5월 24일에 롭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하자 민주당의 크리스 머피 의원과 함께 초당적 총기규제안을 만드는 과정을 주도했다. 그는 "이 법안이 우리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 것이라고 확신한다" 고 밝혔다. #
덕분에 공화당 내 온건파 의원들이 민주당과 손잡고 1993년 이후 근 30년만에 총기규제안을 6월 23일, 연방 상원에서 필리버스터를 뚫고[1] 찬성 65표, 반대 33표로 통과시킬 수 있었다. 언론에서는 이 과정을 다루면서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지만 모처럼만에 의회가 정상적으로 기능했다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기록했다.
3. 여담[편집]
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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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규정상 필리버스터를 저지하기 위해서는(소위 '클로처') 60표가 필요하다.